<p></p><br /><br />사건은 이랬습니다.<br> <br>며칠 전 경기 광명시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. <br> <br>현장에 출동한 한 경위가 본인 SNS에 이런 사진을 올린 겁니다. <br> <br>사진을 올린 것도 모자라 마치 고인을 조롱하는 듯한 문구들, 이거 뭔지 맞춰보실 분 아이 추워,, 더는 제가 읽지는 않겠습니다. <br> <br>혹시 유족들이 이걸 봤다면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. <br> <br>논란이 커지니까 경기남부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. <br> <br>A 경위는 조사 과정에서 "현장 경찰관들이 고생한다는 취지로 글을 올렸다"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> <br>오늘 경찰청은 해당 경위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경찰이 본분을 잊고 피해자와 유족을 울리는 일은 두 번 다시, 두 번 다시 없어야겠습니다.
